한우오마카세 파인다이닝 청담동 '비플리끄'

쨔쟌!
오늘은 소 오마카세 맛집'비플리끄'를 다녀왔어. 

청담동에 위치해 있고용~
프라이빗 룸이랍니다.

한우오마카세 비플리끄는?

" BEFLIQUE STORY"
BEEF  *  LIQUOR  *  BOUTIQUE

한국의 고기집을 재해석해 한우 파인다이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제안하는 비플리끄는 소고기 부티끄를 뜻합니다최상급 한우의 여러부위를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파인다이닝 코스로 선보이고 있습니다.프라이빗한 룸에서 다양한 종류의 와인위스키, 페어링된 주류가 함께 만드는 환상적인 마리아주로 초대합니다. "

-비플리끄 홈페이이제어 퍼옴-




테이블이 아름답게 셋팅되어 있어요~



첫번째 음식 등장!!




두번째! 소 사시미 맛있어용~


해산물이였음.



카츠샌드 🥰 배불배불..



오마카세 본격적으로 시작이고용~
종류가 많았는데, 생각이 안나요 ㅠ
그렇지만, 맛있었다는거!!





쨔쟌~ 굽는 향기 솔솔~
언넝주세요!!!!!!




입에서 녹아요~




스테이크도 냠냠



고급요리에 트러플이 빠질수 없지 음.

여기서 잠깐 트러플은? (송이버섯)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인 트러플(Truffle)은 한국의 산삼과 비교될 정도로 그 맛과 진귀함이 뛰어나며 프랑스의 3대 진미()를 꼽을 때도 푸아그라나 달팽이 요리에 앞설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는다. 트러플은 강하면서도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어 소량만으로도 음식 전체의 맛을 좌우한다. 인공 재배가 전혀 되지 않고 땅 속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채취하기도 어렵다. 때문에 유럽에서는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기도 한다.

트러플을 우리말로 옮기면 송로()버섯으로, 관세품목 분류 상 ‘송로버섯’이라고 불리나 실제 소나무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라틴어 ‘파생(tuber)'에서 유래한 트러플은 특이하게도 땅 속에서 자라는 버섯이다. 떡갈나무나 헤이즐럿 나무 아래에서만 자라는 트러플은 일반 버섯과 달리 땅 밑 30cm 속에서 자란다. 트러플이 적당한 크기로 자라기까지는 7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직까지 인공 재배는 불가능하다. 육안으로는 발견이 힘들기 때문에 특별히 훈련된 개나 돼지를 이용하여 채취를 하며, 가장 맛이 좋은 것은 프랑스 페리고르(Perigord) 지역의 블랙 트러플과(Tuber Melanosporum)과 이탈리아 피에몬트(Piedmont) 지방의 흰색 트러플(Tuber Magnatum)이다.
트러플 - 땅 속의 다이아몬드 (푸드스토리, 김한송)
-출처 네이버 지식사전-





트러플과 소의 조합이란, 
말 다했음🥰


디져트 나왔는데 
사진 사라짐 ㅠㅠ


커피로 마무리를!






콜키지 했던와인!
콜키지는 한병당 5마원이였던것 같던데?
생각잉;; 



서비스로 디저트 와인까지 
감사합니당!!

기분좋게 잘먹었어용~~

내가 먹은 음식들 메뉴나 이름이 정확하게 생각이 안나서 아래 메뉴 가져왔어용~

아무튼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좋고!
프라이빗 룸이라서 더더욱 대접받는 기분 들었답니다.

이 글 보신분들 다들 새해 복복복복복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2022년은 행운이 눈사태처럼 펑펑 쏟아지는 한해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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