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호텔, 스시 '오마카세' '타마유라' JW MARRIOTT HOTEL , FINE DINING RESTAURANT 'TAMAYURA'
오늘은 '타마유라' 런치 스시오마카세를 들고왔어.
이날은 내가 대접해야 되는 날이였어,
벌써 10년정도 알아오고 있는 귀한 지인인데,
그동안 쌓였던 담소들도 나눠야 되고,
마지막에 팔레드신에서 얻어먹은 기억에
이에 맞는 레스토랑이 어디가 적당할까 고민끝에,
지인분 회사랑 우리집이랑 둘다 가깝고 프라이빗한 '타마유라'를 선택했어.
실은 이전에 타마유라 룸을 몇번 방문했을때_
자칭 푸디로써 오마카세는 어떨까 궁금해서 나중에 도전해봐야 겠다' 했는데
덕분에 겸사겸사 오마카세를 시도해봤지.
오마카세 룸으로 안내받고 자리에 앉아서 한컷,
앞에 보면 학도 예쁘게 접혀있더라고!
런치 코스로는 두가지 메뉴가 있었던 것같은데,
난 메뉴판에서 두번째 선택.
스타트는 계란찜부터~
속좀 달래주깅~
실은 음식 이름이 뭔지 기억이 잘 안나, ㅎㅎ
물고기튀김 + 케비어던가?
맑은국으로 속을 달래주고~
쨘~
참치랑 흰오징어+성게알의 조합이얌.
이게 오늘 베스트같아!
너무 맛있더라고😋😋😋
흰오징어가 부드럽게 쫀뜩쫀득 💗
옆에 지인 분은 최근에 먹은음식중에 제일 맛있다고
셰프님께 찬사를 보냈음"
냠냠~
냠냠~
참치뱃살~
흰오징어~
쫀득쫀득 😋😋
청어던가..;;
새우~
참치~
앗~ 내가 원래 등푸른 생선을 먹기 좀어려워하는데,
여태 먹은 고등어 중에 비린 맛도안나고
너무~~ 맛있었어 (JMT)😋😋
나중에 계속 생각나더라고~
물고기 ;;
설명해 주셨는데_ 까먹까먹;;
생선+국
냠냠~
장어~
후토마키
마지막 그린티 아이스크림과 멜론으로 마무리를..
실은 이전에 룸에서 몇번 코스요리를 경험했기에
딱 그만큼으로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스시 오마카세가 훨씬 더 맛있어서 깜놀,
맛집 찾아서 기뻤어 ㅎㅎ
특히 흰오징어를 덮은 성게알, 그리고 시메사바 고등어가
제일 인상깊은 음식이였어.
지인분이랑 바쁘게 대화 하느라 ,
음식에 잘 집중 하지 못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는건 맛있더라고💗
즐거운 런치타임 이였어 ㅎㅎ
JW MARRIOTT HOTEL ,
'TAMAYURA'
[Lunch time] Omakase
rating 9.5/10
Price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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