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맛집, 스시 오마카세 '스시산원' Sushi Dining 'Sushi Sanwon'
오늘은 스시 오마카세 '스시산원'을 들고왔어.
이날은 내가 먹을 복이 있는지,
운이 좋아서 '스시산원'을
찰블리 덕분에 3주만에 '재방문'한 날이야.💫
세팅은 이렇게 되어있어.
앗! 참고로 나는 술을 못마셔서, 사이다를;
부드러운 '계란찜'이 나오고~
이건 '우니와 대게살'이야.
셰프님의 센스가 돋보였던 메뉴였던 것 같아.
'재방문'하는 고객의 취향을 기억하셨다가,
고객 취향에 맞게 음식을 조리해주셔서
스타트부터 '감동'이였어.🥺🥰
부드럽고 쫄깃한 사시미 모둠이 나왔어.
(왼쪽위부터 관자, 오징어, 중간이 광어던가?)
음식 이름이 뭔지 까먹었는데 맛있게 먹었던것 같아.
냠냠
삶은 전복과 문어튀김이야~
찐전복과 문어튀김 맛있더라고!
난 요즘에 이 전복 소스가 ...
계속 생각나더라고,
'유자'향이 깃든 아기도미 사시미
오늘의 베스트야.🏆
옥돔튀김이 바삭하니 유니크하면서도 맛도 좋았어.
'맑은국'이 나와주고~
참치 '등살' 부드러웠어~
내가 좋아하는 참치뱃살잉💗💗💗
입에 들어가는 순간 그냥 녹더라고~ 'JMT'
쫀득한 새우였어~ 냠냠
드디어 성게알!!!!!!!!!
말이 필요없음. 'JMT'
전갱이던가;
청어였던것 같아.
고등어였어~
장어였어, 고소하니 맛있더라고~
난 스시를 많이 먹어도, 일본 이름을 못 외우겠더라고;;;;
일본어 어려워요ㅠ;;
다진 참치랑 김이랑 [리얼 참치김밥] 냠냠~ JMT!!!!
건강한 낫또 메밀소바도 냠냠
셰프님의 섬세한 배려가 느껴지는 메뉴였는데,
여자는 이렇게 한 입에 먹을수 있게
반으로 잘라주시더라고
이건 내가 파인 다이닝 에서
인상깊게 먹은 메뉴가 생각나서
셰프님께 앵콜로 급 부탁드린거였는데
귀한 우니도 아낌없이 뚝딱!
완벽하게 만들어주셔서 감동+존맛탱 😍😍😍
감사합니다.🙏
후식으로는 메론과, 그린티 모니카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를..
Rating 8.2/ 10
Price 150$
여기 분위기도 좋고,
셰프님이 일본인 고객과 프리토킹 하시는
모습을 뵈었는데,
일본어를 잘하시더라고,
유학시절에 단짝친구가 일본인이였는데,
나중에 일본친구가 한국에 놀러오면,
같이 방문하려고
물론 그전에도 재방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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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한 디너였어🐣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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