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레스토랑 '톡톡' Restaurant 'TOCTOC' 청담 맛집
이날, 오랜만에 일정이 있는날 이였는데,
서초동에서 청담까지 가는데 퇴근시간에 불금이라,
차가 예상보다 막혀서 약속시간에 늦었어.ㅠ
또 그 분은 약속 시간보다,
30분 전 부터 오셔서 날 기다려 주셔서
인내심 있게 날 기다려 주신거지.
그나마 다행인게, 마침 오전에 신세계 백화점 갔다가
식품점에서 일본 스낵을 마련한게 있었어.
그거라도 없었으면 욕 한바지 먹었을 수도😱
자 , 첫 메뉴가 시작했어.
지각해서 마음이 불편한 상태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맛탱이였어서_ 😍
평소에 촐랑 거리는 내 성격인데, 많이 죽이고
눈치보면서 맛있다고 속닥거림..😰
오랜만에 미각을 깨우는 맛_😍😍😍
실은 내가 충격적인 일을 겪고,
3개월만에 세상에 나온 날이였어.
그래서 그런지 오랜만에 맛난 인상적인
음식들을 만나서 행복했음.😘
요거 햄이랑, 밑에 빵이랑 돌돌싸먹었어.
빵은 어디꺼 가져왔다고 했는데,
이제 내 블로그 읽는 분들은 대충 내 기억력 알지?
어디 빵인지 몰라. 빵이름이랑 출처랑 당연히 까먹었지;
내가 옥수수를 좋아하는데,
옥수수 수프가 너무 찐했어.
좀만 약하면 더 맛있었을 것 같기도?
문어 식감도 부드럽게 쫄깃,
냠냠냠
저거 내옆에 지인분이 먹는 방법을 보고,
따라서 돌돌 싸먹었어.
트러플과 새우의 조합 ㅎㅎ 킹크랩인가?
생각이 가물가물
말 다했음.
자. 메인 스테이크 나오고,
파스타 나왔는데 ,
배불러서 두 가락 먹고 뱌뱌
커피와 디저트 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
여기 맛은 좋은데 고객이 많아서, 너무 시끄러워.
조용한 장소를 찾는다면 비추.
맛이 중요하다면 추천.
앗 룸도 있긴하다는데,
난 홀에서 먹어서 ㅎㅎ
아무튼 내 주관적인 평가는_
스타터가 인상 깊었어.
나머지는 무난무난.
rating 8.5/10
Price 130$
가격대비 좋았어.
Restaurant 'TOCTOC'
아래 사이트는 내 인스타랑, 네이버 블로그!
심심하면 여기도 놀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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